토저는 이 책에서 오늘날 교회는 삶에서 영적인 능력을 경험하는 그리스도인을 길러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성도들에게 피조물을 생각하듯이 창조자를 생각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나에 집중해 왔다는 것을 깨닫고 믿음의 본질되신 창조주를 바로 아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외경심, 경이감, 두려움, 그리고 기쁨을 회복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바로 알아갈 때 진정한 능력을 체험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에 이 책을 적극 주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