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많이 알려진 분이 아니고, 또 이 책을 펴낸 출판사도 그다지 유명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은 그다지 주목받을만한 책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자신을 삶을 돌아보고 정돈하면서 또 새로운 한해를 올 해보다 더 잘 살아보겠다는 마음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우리 앞에 두 가지 길이 놓여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결국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자아가 이끄는 삶을 살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누리는 성령이 이끄시는 삶을 살든지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성령이 이끄시는 삶이 무엇이며 또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 줍니다. 번역도 깔끔!! - 꼭 한번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