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밥이다』미즈노 겐조/선한청지기
2시간 5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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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11세에 갑자기 찾아온 뇌성마비로 전신마비는 물론 언어 능력도 상실하게 된 저자가 하나님과 가족,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주제로 쓴 시를 모은 책입니다. 저자는 장애를 입고 4년이 지난 후, 마을에서 전도 활동을 하던 미야오 목사를 통해 복음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살아 있어야 할 존재 의미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미즈노 겐조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얼굴에 웃음을 지어 보이는 것과 눈을 깜박이는 것뿐이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무엇 하나 마음대로 할 수 없었지만, 눈을 깜박이며 써 내려가는 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고백하는 저자의 삶에 비추어 우리 안에 감사와 찬송을 회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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