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프랭크 루박이 썼다는 이유만으로도 읽어볼만한 이유가 충분한 책입니다. 필리핀선교사로 오랫동안 사역하면서 세계문맹퇴치 운동에 앞장서 ‘우리 시대 최고의 교사’, ‘문맹자의 사도’로 불리기도 한 저자는 실상 한 순간도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감각을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해 몸부림쳤던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온 세상 모든 사람을 다 구원하시려고 부지런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도와 기도를 통해 그 뜻을 이루는 일에 헌신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분투하며 기도하는 현장에서 씌여진 글이라 상당한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프랭크 루박의 권능의 통로』, 『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 『프랭크 루박의 편지』 등 여러 책이 있는데,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사는데 좋은 안내자로 삼을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