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33가지 성경 이야기』, 장운철, 부흥과 개혁사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저자는 월간 <현대종교> 사이비 이단 문제 취재 기자, 월간 <교회와 신앙>, 주간 <교회와 신앙>, 인터넷신문 <교회와 신앙>에서 20 여 년 동안 기자, 편집장을 역임하면서 구원파, 신천지 등 수많은 이단들을 취재, 보도해 온 분입니다. 한국사회에서 활동하는 이단들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이단들이 어떻게 특정한 성경구절들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왜곡하고 있는 지를 보여 줍니다. 이단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이들이 사용하는 성경구절들은 대개 비슷한 측면이 있습니다. 한번 쯤 읽어보면 이단의 유혹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만한 책입니다. 구역장들이나 교사들은 꼭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