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의 다섯 가지 정신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오직 성경 순으로 간명하게 설명해 줍니다. “‘오직’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종교개혁 신학은 매우 거추장스럽고 배타적이며 속이 좁은 것처럼 보입니다. (중략) 그러나 우리는 이 ‘오직’이란 단어를 붙일 수 있는 유일한 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오직 그리스도’ 중에서) “오늘날 현대 교회가 시급해 회복해야 할 한 가지 중대한 주제는 엄밀한 의미에서 칭의론 논쟁도 아니고 교회론도 아닙니다. (중략) 하나님에 대한 생각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보다 더 위대한 생각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