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굶주린 예배자』, 토미 테니, 규장
  1월 첫 주에 읽어 볼만한 책으로 제목이 참 멋지지 않습니까? 토미 테니는 성령충만한 설교자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이 주시는 부흥에 목말라 할 것을 촉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시시한 쓰레기더미로 우리 심령을 채우고 있는 것을 통렬히 책망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굶주림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그런 은혜를 누릴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새 해를 시작하면서 메마른 가슴에 불을 지펴 줄만한 책을 읽어 보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굶주리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의 생수가 넘쳐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불 타 오르는 듯 시뻘건 책 표지가 눈에 확 띄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