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칼럼

영적철인 3종경기 완주 소감문 : 정은경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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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영적철인 경기를 완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로얄코스로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목사님의 권유로 한 단계를 올려서 킹코스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잠이 많은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새벽마다 목사님을 통해 듣는 말씀들이 너무나도 제 심령에 와 닿았고 들은 말씀들이 기도의 제목이 되어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의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영적 철인 경기를 하는 동안 특별히 환경을 통해 기도의 제목들도 주셔서 더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의 제목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그걸 통로삼아 제 자신의 모든 삶의 영역들을 돌아보게 하셨고 기도의 지경을 넓혀주셔서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열방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기도의 응답도 경험하는 귀한 은혜도 부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말씀묵상과 기도의 삶, 그리고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며 주님의 피 값으로 세우신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중보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시간 주님께 거룩한 지혜를 구해봅니다. 날마다 거룩한 삶의 부르심의 자리로 인도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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