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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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교회 안에 아이들이 없어진다는 말이 나온 지는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주일학교 없는 교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출산율저하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1971년생의 경우, 102만명이 태어났는데, 2024년에는 24만명 정도가 태어났습니다. 세속화 풍조 때문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예배당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이었지만 지금은 예배당보다 더 재미있는 곳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말할 수 있지만, 사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통계를 보면 지난 십여 년간 대부분 교단에서 교회 숫자와 목회자 숫자는 늘어 났지만, 주일학교 학생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불신가정에서 나오는 아이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주일학교는 자녀를 예배당으로 데려오는 부모들의 신앙 덕분에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청년시절 이후까지 신앙을 유지하거나, 믿음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찾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학령기가 올라갈수록, 이를테면 유초등부에서 중학교 올라갈 때, 중등부에서 고등부로, 고등부에서 청년부로 올라갈 때 감소 추세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초등부를 출석했던 아이가 청년시절까지 교회 안에 머물러 있는 비율이 10-15%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보고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 청년들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주일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부모들로부터 살아있는 신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과 자녀들의 영혼을 대하는 부모들의 자세가 새롭게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 모든 교육부서가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은혜가 있도록 힘껏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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