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칼럼

어! 성경이 읽어지네?(신약방)를 마치며 (최연숙 권사)

본문

저는 먼저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으신 선교사님, 집사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의 은혜의 말씀은 "너희는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와 나만 있느니라." 디모데후서 4장9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 저에겐 너무나 큰 찔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이유이든지 목회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사실에 대해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복음서의 예수님, 사도행전의 바울. 두 분의 복음전파의 행적들을 따라가면서 하나님의 세밀하신 간섭하심에 감탄과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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