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막아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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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살율이 OECD 평균(10.7명)의 두 배를 뛰어넘는 수준이며, 2003년 이래 줄곧 OECD 기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10-40대 자살률이 높고, 노인 자살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얼마 전 연간 자살율이 조금 낮아졌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지만, 우리나라의 사회적 분위기가 달라졌다거나 이재명정부의 이런저런 정책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도리어 최근 새정부에 대하여 기대하고 있었던 개혁 방향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고, 사법개혁이나 경제정책 등이 이런저런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터무니없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직책을 맡기는 것으로 보아서는, 자칫 어려운 사람들이 더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염려가 몰려오기도 합니다.
인생에는 수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공포와 두려움이 밀려올 때도 있습니다. 혼자 버티려 할 것이 아니라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시요, 교회도 서로를 돕고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만드신 기관입니다. 자살하지 마세요. 숨이 막혀서 더 이상 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거든 예배당으로 오세요.
우리 주변에 혹 탄식하며 괴로워하는 분들이 있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손잡아 주고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도저히 살아갈 힘이 없다고 절망하는 사람이라도 은혜로 감싸 안아서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고통과 슬픔 많은 세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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