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요한복음 6:1-15

다릿노래
2013.01.15 11:15 2,693 0 0

본문

말씀을 묵상하기를 쉬지 않으실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려 합니다.
QT는 이미 제 삶의 일부이며 하루 일과중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주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 시편1편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서 산으로 떠나가시니" 본문

하나님께 감동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능력으로 저의 배만 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에 있는 두 개의 떡만 욕심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이 무섭습니다.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시편 7편

이토록 당당할 수 있는 시인이 부럽습니다.
여호와의 용서에 기대어 대충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는 이런 자신감이 없습니다.
때로, 눈물 흘려 회개할 지라도
여전히 악한 인생입니다.
진정 돌이킬 때에 제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제게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시편 3편

이토록 많은 유혹에서 얼마나 더 헤메어야 합니까.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시편6편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시편5편.

주님, 제발 저를 붙드사 저를 택하소서.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시편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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