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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5 말씀묵상(딤전3:1~7) "훌륭한 남자"

영광스런나그네
2013.09.06 16:08 2,558 0 0

본문

130905 말씀묵상(딤전3:1~7)

1.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오)
6.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말씀을 묵상하며 귀한 직분을 사모하게 된다. 그 직분에 맞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다. 직분을 소망하는것도 예수님은 훌륭하다고 칭찬하시지만, 직분을 얻기위해서 갖춰야 하는 여러조건들을 묵상하며 더 큰 관심이 간다. 예수님이 오늘 본문을 통해 말씀해주신 감독의 자리에 맞는 분(조건들)은 정말 멋지고 훌륭한 분이다.
감독자가 되는 조건에 충족되어 감독자가 되는것을 떠나서 이런 사람 이런 남자가 이런 남편 이런 아빠가 되고 싶다.
정말 멋진 삶, 인생이다. 이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당연히 감독자의 직분이 주어지는거 아니겠는가!
감독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남성도들이 새겨들어야할 말씀이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이 자라며 존경해주고 나그네들을 잘도와서 주변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돈과 술과 사랑하지 않고 언행에 한결같은 사람..정말 멋지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이런 칭찬과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선 먼저 이런 깨달을 얻도록 늘 말씀묵상에 힘쓰고 깨달은데로 삶을 살아가자. 그런 삶을 기대하자. 내 인생의 모습을 그리며 기대가 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살때 이런 모습은 자연스럽게 형성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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