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2/10)  아~~ 세상의 영광과 부귀와 강인함 속에는 하나님을 외면하고 없이 여기는 풍조가 가득 차 있다. 현실에 급급하여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며 그 흐름을 따르고, 잠잠이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림은 안중에도 없다. 그 속에 나 또한 그 군중 속에 속해 있는 자다.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우리를 깨우치는데 그 목적은 주님을 거룩하신 분으로 세상에 알림이다. 즉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며 경륜을 펼쳐가심에 순종하는 백성이길 원하신다. 심판과 구원의 역사로 인해 주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고 그분이 선택하신 유다와 예루살렘이 영원한 것처럼 주 안에서 나와 우리가 아버지의 자녀로서 택함 받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삶을 지어가야 한다.  오 주여~~  두로와 시돈, 블레셋이 행한 대로 돌려주심을 마주 합니다. 여태껏 살아온 짧은 인생을 되돌아보니 저 또한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우리를 택하사 사랑으로 '인' 치시며 인도하여 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부르시거나, 여호와의 날이 오는 그날을 기대하며, 엎드려 주님의 원대로 기도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삶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사랑과 인정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